이민기 측 “7일 입소…조용히 입소하길 원했다”

입력 2014-08-08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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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 동아닷컴DB.

배우 이민기. 동아닷컴DB.

이민기 측 “배우 스스로 조용히 입소 원했다”

배우 이민기가 7일 조용히 입소했다.

이민기 소속사는 8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이민기가 어제(7일) 입소했다. 본인이 조용히 입소하길 원해 뜻을 존중했다”고 말했다.

이민기는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MBC ‘굳세어라 금순아’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영화 ‘해운대’로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퀵’, ‘연애의 온도’, ‘몬스터’, ‘황제를 위하여’ 등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쌓았으며 최근 ‘내 심장을 쏴라’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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