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민낯에 숯 범벅인데도 예뻐 ‘분장, 어디까지 망가져봤니’

입력 2014-08-09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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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유이, 민낯에 숯 범벅인데도 예뻐 ‘분장, 어디까지 망가져봤니’

애프터스쿨 유이가 거침없이 망가졌다.

유이는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나홀로 생존 첫날밤을 보내고 족장 김병만과 재회했다.

이때 김병만은 바나나 구이 후 남은 숯을 유이 얼굴에 묻혔다. 이에 유이는 “예쁘게, 나 오늘 되게 중요한 미팅이 있다. 내 인생이 걸려있다”고 상황극을 연출했다.

김병만은 유이의 눈과 코, 입술 주변에 숯을 묻혔다. 유이는 숯 범벅임에도 불평 없이 “오빠, 예쁜데? 마음에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는 김병만을 필두로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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