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송선미 “모유 수유 장면, 화제 될 줄 몰랐다”

입력 2014-08-10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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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사진출처 | JTBC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송선미가 지난해 논란이 됐던 모유 수유 장면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송선미는 과거 사극에서 연기한 모유 수유 장면에 "이슈가 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송선미는 JTBC 드라마 '궁중 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어린 아들에게 젖을 물리는 장면을 연기했다.

송선미는 그 장면에 대해 "이슈가 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 했다"라며 "그 장면이 아들에게 마지막 젖을 물리고 떠나는 슬픈 장면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자가 대역 여부를 묻자, 송선미는 "실제 아기 엄마가 대역이었다. 아기가 엄마 젖이 아니면 물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매력있다",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힐링되네요",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정말 동안 꿀피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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