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박민영, 두 번째 커플호흡… ‘알콩달콩 핑크빛 무드’

입력 2014-08-11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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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최근 진행된 전속모델 서인국, 박민영과 함께한 ‘2014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MODERN IN NATURAL’(모던 인 내추럴)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 임하는 서인국과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젠벅이 추구하는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담은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고기능성 트레킹 의류부터 올 겨울 트렌드를 선도할 사파리, 컬러 블럭 다운재킷 스타일까지 이젠벅만의 톡톡 튀는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특히 지난 봄·여름 화보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서인국과 박민영은 서로 스타일을 체크해주고 의견을 나누는 등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젊은 커플답게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진지한 포즈까지 다양한 연출을 넘나들며 ‘완벽 커플 케미’를 발산, 스태프들의 질투와 찬사가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서인국과 박민영이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임해, 어느 때보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며 “이들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이젠벅이 추구하는 모던하고 유니크한 분위기와 완벽히 조화를 이뤄, 이들과 올 시즌 이젠벅만의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인국, 박민영이 함께 한 이젠벅의 ‘2014 가을·겨울 시즌 화보’는 오는 9월 초 이젠벅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젠벅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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