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촬영 현장서 3단 꽃미소 발사

입력 2014-08-12 0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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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촬영장에서 여심을 흔드는 3단 꽃미소를 드러냈다.

12일 공개된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훈훈한 꽃미소로 극 중 반듯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갖춘 스윗가이 윤은호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서강준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신예다운 열정과 풋풋함으로 언제 어디서나 밝은 미소를 띠며 촬영장의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로, 오는 16일 저녁 7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판타지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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