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화 ‘향기’ 홍보 차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화려한 패턴의 블랙 상의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했다. 선글라스와 로퍼화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앞서 그는 지난해 2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고소인의 고소 취하로 사건이 일단락된 후 복귀를 준비해왔다.
박시후가 선택한 복귀작은 중국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향기’. 그는 ‘향기’에서 한국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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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