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민 허규 결혼, 친구에서 연인까지

입력 2014-08-14 0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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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허규(오른쪽). 사진출처|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허규 SNS

신동민 허규 결혼, 친구에서 연인까지

배우 신동미가 뮤지컬배우 허규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신동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신동미와 허규가 오는 12월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신동미와 허규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는 등 결혼식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당시 신동미는 동갑내기 동료였던 배우 허규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동미는 드라마 '골든타임', '뉴하트' 영화 '로맨스 조' '산타바바라'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이다.

예비신랑인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잘 알려진 록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했다. 허규는 지난 2005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브릭, 세븐그램스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달 17일부터 뮤지컬 '구텐버그'에 출연한다.

신동미와 허규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미 허규, 결혼 축하해요" "신동미 허규, 잘 어울린다" "신동미 허규, 친구에서 연인이 됐네" "신동미 허규,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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