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포토] 류현진 ‘오늘의 승리투수는 나’

입력 2014-08-14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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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동아닷컴DB.

‘류현진 중계’

시즌 14승 도전 중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경기 전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이 승리 투수가 될 경우 팀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와 함께 14승으로 다저스 내 최다 승을 기록하게 된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애틀랜타 선발 투수 어빈 산타나를 상대로 시즌 7호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 중계’ 경기에 누리꾼들은 “류현진 중계, 파이팅” “류현진 중계, 잘 던지고 있다” “류현진 중계, 승리투수 되길” “류현진 중계,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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