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월드컵]대한민국 멕시코,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

입력 2014-08-14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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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 축구대표팀.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멕시코’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오전 9시 멕시코와 경기를 펼친다.

1무 1패로 C조 최하위인 한국은 자력 8강 진출이 불가능한 상황. 멕시코를 반드시 꺾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한다.

한국은 잉글랜드와의 첫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나이지리아와의 2차전에서 1-2로 패한 바 있다.

축구팬들은 “대한민국 멕시코, 승전보 기대”, “대한민국 멕시코, 대한민국 파이팅”, “대한민국 멕시코, 8강 진출의 기쁜 선물 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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