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의 추석선물 파워세일 기획전. 사진제공|티켓몬스터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다. 추석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친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 어떤 걸 고를까 고민된다면 소셜커머스를 통해 보다 알뜰하게 준비해 보자.
티켓몬스터는 이달 말까지 하루 최대 2만8000원이 추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하고, 누적구매액의 7%를 적립해주는 ‘추석선물 파워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일 밤 자정 선착순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3000원, 5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각각 1만장, 5000장 배포한다. 또 신한, 롯데, 농협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이 할인되는 쿠폰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기획전을 통해 구입한 누적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2만1000원, 45만원 이상은 3만1500원, 60만원 이상은 4만2000원을 적립해 준다.
위메프는 17일까지 47∼51% 할인된 가격으로 생필품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추석선물 반값 기획전을 연다. 오전 10시와 오후 6시 두 차례 반값 상품을 오픈한다. 또 선물세트를 구입한 뒤 포인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된 사람에게 포인트를 지급한다. 5만원부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0%,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한편, 쿠팡도 추석황금연휴 여행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다음 주에는 추석 선물 관련 기획전도 시작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