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입력 2014-08-17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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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여름방학 막바지에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아이와 함께’를 운영한다. 우선 23일 오후 3시부터 놀이마당에서 인형극 ‘혹부리 영감’을 공연한다. 아이와 함께 민속박물관을 관람하고 우리의 전래동화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다. 홈페이지나 전화 혹은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31일까지 배씨 머리띠, 요술 팔찌, 전통문양 노리개, 전통문양 반지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전통문양 이야기’ 패키지, 선사시대 옷을 입고 원시인 인형 만들기와 공룡 화석 발굴 체험을 할 수 있는 ‘원시인 체험 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와 5시에는 ‘로티’와 ‘로리’를 비롯해 민속박물관에 놀러온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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