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 음료 주의사항, 먹음직스러워 보여도 빵빵해지면 ‘어떡해’

입력 2014-08-20 19: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 먹음직스러워 보여도 빵빵해지면 ‘어떡해’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일 공개한 안내서에 따르면 종이팩이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면 내용물의 변질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우유 등 비교적 유통기한이 짧고 저온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일반 종이팩이 사용된다. 또한 오랜 기간 상온에서도 유통 및 보관하려면 알루미늄 호일 층이 추가된 종이팩이 쓰인다. 하지만 종이 재질인 만큼 날카로운 물체나 압력과 충격에 약해 주의가 요구된다.

더불어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도 높은 온도와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 어떡해”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 빵빵해지면…”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 큰일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