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리-하리, 시민들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공개

입력 2014-08-21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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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송’ 하리와 ‘슈퍼스타K2’의 션리가 시민들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되는 ‘닭살커플송’ 뮤직비디오에는 실제 연인 사이인 시민 100 여명이 직접 등장해 달콤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닭살커플송’ 뮤직비디오에는 2박 3일간 서울 시내 번화가 곳곳을 누비며 최고의 닭살커플을 찾는 이벤트를 펼치는 과정이 담겼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다양한 100 여명의 커플들의 모습이 감동을 선사했다.

프로듀서팀 플라스틱의 4번째 앨범인 ‘닭살커플송’은 ‘귀요미송’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하리와 Mnet ‘슈퍼스타K 2’ 출신의 션리가 만나 달콤 호흡을 자랑한다.

‘닭살커플송’은 애교 넘치는 하리의 목소리와 감미로운 션리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달콤함을 한층 끌어올린 곡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일명 ‘귀요미 커플’의 통통 튀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닭살커플송’을 작사, 작곡한 플라스틱은 ‘제2의 토이’라 불리는 실력파 프로듀서팀으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성재, 작편곡가 박원욱, 작사가 이예지나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로듀서팀 플라스틱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보컬리스트들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색깔로 음악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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