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레이싱 특집 당시 후원을 약속했던 8개 자선단체에 2억 원을 기부했다.
‘무한도전’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나눔의 집, 한국다문화센터,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생명의 숲, 한국점자도서관, 한국소아암재단, 동물보호단체 카라 등 8곳에 각각 2500만 원씩 모두 2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달력 등 ‘무한도전’ 상품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무한도전’은 7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참가 당시 후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