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무삭제판 영화 결제했는데…”

입력 2014-08-23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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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무삭제판 영화 결제했는데…”

방송인 신동엽이 ‘무삭제판’이라는 단어를 보고 유료 결제를 한 사연을 털어놨다.

신동엽은 2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무삭제판 영화를 호기심에 유료 결제를 했지만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날 신동엽은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그만 제목에 낚시를 당했다”며 “IPTV를 통해 영화를 고르던 중 ‘무삭제판’이라는 영화를 결제했다. 어느 정도 일지 궁금했다. 그런데 제대로 낚여 짜증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신동엽의 고백을 들은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신동엽, 웃기다” “마녀사냥 신동엽, 정말 대박” “마녀사냥 신동엽, 나도 그런적 많았지” “마녀사냥 신동엽, 남자라면 다 알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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