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프로필과 다른 체중에 당황 “마이크가 무거워서”

입력 2014-08-24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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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몸무게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혜리가 프로필과 다른 실제 체중을 마이크 탓으로 돌렸다.

24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는 홍은희, 라미란, 김소연, 혜리, 지나 맹승지 등이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여군특집 멤버들은 입소 후 신체 사이즈 측정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걸스데이의 혜리는 프로필상 신장보다 1cm가 줄고 몸무게 역시 4kg이 늘은 상태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혜리는 인터뷰에서 "그것보다는 덜 나간다. 마이크가 굉장히 무겁다. 믿어달라"고 말한 후 "그 무게에서 1~2kg 정도 빼면 된다"고 스스로 타협점을 제시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혜리의 해명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몸무게 늘어났다는데도 말랐어"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몸무게 그래도 부러운 몸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몸무게 마이크가 나가면 얼마나 나간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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