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빙빙빙’tvN ‘꽃보다 청춘, 방금 그 곡’ 실시간 주목…나영석PD 남다른 관심 주목

입력 2014-08-25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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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 그룹 JJCC(제이제이씨씨)의 신곡 ‘빙빙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는 JJCC(제이제이씨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빙빙빙(작사:이단옆차기,DAVID KIM/작곡:이단옆차기/편곡:텐조와타스코)’이 방금 그 곡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페루를 여행 중인 윤상, 유희열, 이적 꽃청춘 3인방은 해발 3,000미터에 자리한 산악 염전 ‘살리네라스’를 방문했다.

이들은 자연이 선물한 경이로운 풍경 앞에서 감탄을 연발했고, 산악염전을 배경으로 JJCC의 ‘빙빙빙’이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JJCC(제이제이씨씨)의 신곡 ‘빙빙빙’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에‘꽃보다 청춘 염전 노래’가 연관 검색어로 생성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꽃보다 청춘’에 JJCC의 노래가 등장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발표한 1st 싱글앨범 타이틀곡 ‘첨엔 다 그래’ 역시 꽃보다 시리즈에 등장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JJCC(제이제이씨씨)의 소속사 (주)더잭키찬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나영석 프로듀서는 JJCC가 혹독한 훈련을 거쳐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알고 있는 분으로, 이번 꽃보다 청춘을 통해 격려를 보내주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관심이 가져주시는 만큼 더 완벽한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월드스타 성룡의 아이들로 유명한 그룹 JJCC(제이제이씨씨) 비장의 퍼포먼스 유격 댄스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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