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나이 들수록 편하고 깔끔한 스타일 좋아지더라”

입력 2014-08-26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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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조각 같은 얼굴로 여심을 공략했다.

소지섭은 남성지 인스타일 맨 창간호에서 세월이 비껴간 듯한 완벽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 앞에서 배우의 깊이감이 느껴지는 표정을 지을 때마다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도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가장 좋아하는 작품 속 헤어스타일에 대해 “나이가 들수록 편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좋아, ‘주군의 태양’에서 보여준 단정한 스타일이 제일 마음에 든다”며 “평소에는 머리 손질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주로 모자를 쓰고 다니는 편”이라고 밝혔다.

건강한 삶을 사는 그루밍 비법에 대해서는 “세안 후 최대한 빨리 화장품을 바르는 게 노하우라면 노하우”라며 “식사는 되도록 저염식으로 하고, 물 외에도 코코넛 워터를 종종 마신다”고 이야기했다.


소지섭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맨 창간호에서 공개된다. 인스타일 맨 화보는 아이패드와 스마트폰 디지털 매거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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