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신 신민아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통해 잔소리쟁이 아내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서 신혼 초 알콩달콩한 남편과의 생활에서는 러블리한 매력을, 남편과의 잦은 다툼에는 잔소리 폭탄을 쏟아내는 소탈한 매력을 뽐내며 솔직 담백한 연기를 선보인다.
“먹으면 그때 그때 치우라고 했지!”, “이 남방은 도대체 몇 년째 입는거야?” 등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리얼한 대사들을 맛깔 나게 연기한 신민아는 사랑을 해본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미영’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어낼 예정이다.
배우 신민아가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모두가 꿈꿔 온 결혼, 그 이상의 ‘속’ 깊은 이야기로 10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