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소속사 “단순한 친분일 뿐” 부인

입력 2014-08-26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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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 제인 열애설이 또 다시 터졌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홍진호 레이디제인 썸 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공개돼 이슈가 됐다.

이 게시물을 남긴 누리꾼은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성산동 24시 초밥 집에서 서로 허벅지 만지면서 먹여주고 있네요”라고 사진 속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의 허벅지를 만지는 과감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홍진호 레이디 제인은 과거부터 열애 의혹을 받아왔다.

이에 홍진호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개인적인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두 사람은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레이디제인 소속사 관계자 역시 “‘로맨스가 더 필요해’ 출연자들과 친분을 도모하는 모임이 있어서 홍진호 뿐 아니라 전현무, 조세호 등과도 함께 자주 밥 먹는 사이다. 홍진호와도 자주 만나고 식사도 하지만 단순한 친분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수상해”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맞는 것 같은데”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쌈디는 기분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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