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사리 흔들리지 않은 내공과 적당한 견고함을 갖춘 30대 배우 이요원은 전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이요원의 어긋남 없는 말투와 표정에서 나오는 당당한 아름다움의 잔상을 싱글즈 카메라가 담았다.
늘 아름다운 비결을 묻자 이요원은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누려요”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대하다 보니 일상이 여유로운 현재를 맞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요원의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싱글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