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는 최근 LG전자 사운드바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 속 그는 사운드 바의 생생한 음질에 감탄하며 영화에 몰입하는 연기를 펼친다. 오타니 료헤이의 세련된 외모와 눈빛 연기가 인상적이다. 영화 ‘명량’과 ‘조선 총잡이’ 등의 시대극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한편, 최근 16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명량’에서 ‘준사’ 역으로 나온 오타니 료헤이는 ‘조선 총잡이’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