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에릭, 차유람 등장에 "선생을 보내라니까 예쁜 여자애를.."

입력 2014-08-27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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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연애의 발견' 화면 캡처

'연애의 발견' 에릭, 차유람 등장에 "선생을 보내라니까 예쁜 여자애를.."

'연애의 발견 차유람'

'당구여신' 차유람이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차유람이 에릭의 당구 선생님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강태하(에릭 분)와 남하진(성준 분)은 한여름(정유미 분)을 두고 당구 대결을 벌였다. 하진과의 대결에서 패한 태하는 친구를 통해 당구 선생님을 소개 받았다.

이때 태하가 소개받은 당구 선생으로 차유람이 나타났다. 태하는 친구에게 전화로 "선생을 보내라니까 예쁜 여자애를 보냈냐"고 말하다가 차유람 실력을 보고 "나이스 샷. (친구에게) 전화 끊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에서도 차유람은 '당구여신'다운 실력을 뽐냈으며, 여전히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 애의 발견 차유람 등장에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차유람, 역시 당구여신", "연애의 발견 차유람, 에릭 능청연기 웃기다", "연애의 발견 차유람, 예쁘다", "연애의 발견 차유람, 드라마에서도 빛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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