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특급호텔서 럭셔리하게 보내볼까

입력 2014-08-28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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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休추석 패키지’

The-K호텔 서울, 가을 특선요리 이벤트
메이필드 호텔, 달 관측·민속놀이 행사도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시내 특급 호텔들이 다양한 추석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내놓은 특별한 혜택과 문화 이벤트, 힐링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 The-K호텔 서울 ‘해피니스 인 풀문(Happiness in Fullmoon)’

디럭스 트윈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조식 또는 디너 2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 그대로의 수제 전통 한과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가을전어, 가을 꽃게, 자연송이와 완도산 전복 등을 활용한 가을 특선으로 가을의 풍미를 더해준다. 기간은 9월4일부터 10일까지.


● 롯데호텔서울 ‘休추석 패키지’

베이직, 패밀리, 레스트풀 패키지 등 3가지다. 베이직은 슈페리얼 룸 2인과 롯데호텔서울 고급 텀블러 2개로 구성된다. 가족용인 패밀리는 디럭스 룸 2인과 조식 뷔페 2인, 롯데 기프트 카드 5만원권 1매가 제공된다. 레스트풀의 경우 디럭스 룸 클럽 플로어 2인과 클럽 라운지 혜택 2인, 스페셜 디너 2인, 설화수 or 더클리닉 기본 상품 할인 이용권 2매가 주어진다.


● 메이필드 호텔 ‘도란도란’

9월1일부터 16일까지 운영된다. 슈페리어룸 1박, 미슐랭 성인 조식 2인과 더불어 국악 공연 관람, 달 관측,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만원인데, 9월5일부터 10일까지는 17만원으로 할인. 객실 3개 이용시 5%, 4개 이용시 10%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Just HUE(休) 패키지’

休패키지 1은 스탠다드 룸 1박과 수영장 및 휘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1인 2만원 추가 시 뷔페 레스토랑의 조식 서비스가 가능하다. 休패키지 2는 슈페리어 룸 1박, 수영장 및 휘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로비 라운지 아이스 홍시 2개를 추가 제공하며, 휘트니스클럽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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