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월요병 이기는 비법 공개…누리꾼 '난 못 해'

입력 2014-08-28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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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오수진 변호사가 월요병을 이겨내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년차 변호사인 오수진 씨가 출연해 완벽한 미모와 스펙을 과시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로 경북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그는 항공대 재학시절 홍보모델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진 변호사는 월요병을 견디는 방법으로 "일요일에도 일하는 것"이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오수진은 선배 변호사와 술자리를 가져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신 뒤에도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일터로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일요일도 일 하라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월요병을 겪는 게 낫겠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일 줄이고 연애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일명 한국판 `섹스 엔 더 시티`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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