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하게 찰칵 ‘김태희는 클릭하지 마시오’

입력 2014-08-28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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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해령 트위터

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하게 찰칵 ‘김태희는 클릭하지 마시오’

베스티 해령이 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령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선배님과 함께 찰칵! 9월 17일 첫방송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 그리고 비 선배님께서 베스티 신곡 ‘니가 필요해’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좋은 기운 팍팍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비와 해령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다음달 17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한다.

극 중 비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비밀 많은 마성남 현욱을 연기한다. 해령은 극 중 고혹적인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톱 가수에 오른 라음 역을 맡는다.

한편, 해령이 속한 베스티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니가 필요해’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29일에는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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