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결혼, 웅진그룹 차남과 웨딩마치… ‘재벌가 며느리’

입력 2014-08-29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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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설아 트위터

설아 결혼, 웅진그룹 차남과 웨딩마치… ‘재벌가 며느리’

배우 유설아(30·유혜진)가 웅진그룹 2세와 결혼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는 지난 22일 윤석금(69)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화촉을 밝혔다.

이 매체는 또한 한 재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랑은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윤새봄 씨며 이날 결혼식은 양가 내부 사정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졌다”고 설명했다.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 졸업 후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 전략기획팀에서 일했다. 지난 2010년 웅진케미칼 경영관리팀장(과장)을 지냈으며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근무하고 있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와 영화 ‘생존’ 등에서 열연하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설아 결혼, 축하합니다”, “유설아 결혼, 연예 활동 계속하나?”, “유설아 결혼,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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