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이 마추픽추의 경관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이적, 윤상, 유희열이 마추픽추를 향해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긴 줄을 기다린 끝에 세 청춘은 드디어 마추픽추를 마주했다.
마추픽추의 웅장한 모습에 이적은 "울 줄은 몰랐다. 멋진 경관이고 아름답다. 이럴 줄 알았다. 그런데 그걸 본 순간 여러 가지 일들이 생각나더라"고 눈물을 보였다.
유희열은 "그 순간에는 내가 왜 우는지 몰랐다. 의미를 조금 알게 됐던 건 옆을 보니 윤상이 있고 더 옆을 보니 이적이 있더라. 나의 청춘의 도입부에도 두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지금 내 옆에 있는 거 아닌가?"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한편, 윤상 유희열 이적 마추픽추 방문에 누리꾼들은 "윤상 유희열 이적 마추픽추 너무 멋있어", "윤상 유희열 이적 마추픽주, 눈물 흘릴만 해", "윤상 유희열 이적 마추픽추, 정말 멋지다", "윤상 유희열 이적 마추픽추, 꼭 가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