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슈퍼스타K6’ 출연, 심사위원 “슈퍼위크 못 갈 수도”

입력 2014-08-30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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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슈퍼스타K6’ 출연, 심사위원 “슈퍼위크 못 갈 수도”

‘보이스코리아’ 준우승자 유성은이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29일 밤 11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유성은이 오디션장에 들어서자, 심사위원들이 놀라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범수를 비롯한 심사위원은 참가자의 프로필을 보고 놀란 이유는 유성은이 '슈퍼스타K'와 비슷한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준우승 출신 가수이기 때문이다.

유성은은 Mnet '보이스 코리아 1' 준우승자이자 방송 당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매회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 순위를 차지했던 화제의 인물이다. 이후 유성은은 앨범 발매 및 다수의 드라마 OST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슈퍼위크에 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갈 수도 있다"는 심사위원 윤종신의 말에 눈물을 흘리는 유성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성은의 등장 이후 많은 이들이 그녀가 '슈퍼스타 K6'에 새롭게 도전하는 이유를 궁금해하고 있다
유성은 슈퍼스타K6 출연에 네티즌은 "유성은 슈퍼스타K6, 뭐지 왜 나왔지", "유성은 슈퍼스타K6, 양민학살?", "유성은 슈퍼스타K6, 이미 검증된 거 아님?", "유성은 슈퍼스타K6, 이놈의 악마의편집" "슈퍼스타K6 유성은, 이거 뭐 하이패스급 아닌가", "슈퍼스타K6 유성은, 잘할 것 같아", "슈퍼스타K6 유성은, 완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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