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남다른 귀공자 포스’에 눈길

입력 2014-09-01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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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만수르 SNS

‘만수르 아들’

세계적인 부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만수르는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큰 눈망울을 가진 만수르 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재산이 약 34조 원에 이른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기도 하다. 두 아내 모두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이다.

만수르 아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아들, 귀여워”, “만수르 아들, 훈남 포스”, “만수르 아들, 재벌 아들의 남다른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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