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아미, 열애보도-데이트 사진 공개에도 부인 “선후배라니까!”

입력 2014-09-01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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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아미(오른쪽). 사진|스포츠코리아-CJ E&M

손호영 아미

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34) 측이 신인가수 아미(25)와의 관계가 열애가 아님을 밝혔다.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연예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25)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소속사 선후배로 처음 만났으며 같은 볼링팀 멤버로 편하게 어울리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만나는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보도에 "손호영 아미, 누구를 믿어야 하나" "손호영 아미, 자전거 데이트는 빼도 박도 못하는 것 같은데" "손호영 아미, 사귀어도 괜찮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인 아미는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와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다. 현재는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와 펀앤컴퍼니와 함께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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