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 공연 출연… 어떤 공연 펼칠까

입력 2014-09-02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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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스윙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 공연 출연

래퍼 스윙스와 바스코가 서태지 컴백 공연 무대에 오른다.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1일 “서태지가 9집 활동의 서막이 될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10월 18일 서울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서태지의 컴백은 2009년 발매한 8집 앨범 ‘서태지 에잇스 아토모스(Seotaiji 8th Atomos)’ 이후 5년 만의 일.

서태지는 이 공연에서 9집 정규앨범을 최초 공개한다. 또 기존 히트곡인 ‘하여가’, ‘컴백홈’ 등도 부를 것으롱 알려졌다.

한편 스윙스와 바스코는 서태지 컴백 공연에 객원 래퍼로 함께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스윙스와 바스코는 ‘하여가’ 등의 곡을 서태지 밴드와 함께 선보인다.

누리꾼들은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 공연 출연. 어떤 모습 보여줄까”, “스윙스 바스코, 공연 기대돼”,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의 합동 무대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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