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최고의 매력녀 이솜, 일상사진 "러블리솜" 화제

입력 2014-09-02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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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함과 농염함을 모두 갖춘 이솜

'마담뺑덕'의 주연을 맡은 배우 이솜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마담뺑덕' 제작보고회.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정우성, 이솜 그리고 감독 임필성이 참석했다.

정우성은 파트너인 이솜에 대해 "이솜을 보고 20대의 청순함과 30대의 농염함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했다. 무척 매력적이었다"고 극찬했다.

정우성이 극찬이 화제가 되면서 이솜에 대한 모든 것이 주목 받고 있다. 덩덜아 그녀의 SNS 속 사진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일상 사진에는 귀엽고 엉뚱한 매력이 묻어난다.

누리꾼들은 "이솜 일상사진도 러블리해" "마담뺑덕 이솜 매력적이게 나올듯" "마담뺑덕 이솜 보고싶다 빨리" "마담뺑덕 이솜 정우성 신선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담뺑덕'은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 시선으로 뒤집은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설정과 두 남녀의 지독한 사랑을 그려낸 치정멜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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