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피터필름
제협은 2일 ‘왕의 얼굴’ 방송사인 KBS와 제작사인 KBS미디어를 상대로 “드라마 제작 중단과 함께 표절 여부를 명확하게 검증해 달라”고 촉구했다. 제협은 “KBS는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문화를 정착시키려고 설립된 공영 방송사인 만큼 한 치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협은 법원에 표절 시비에 대한 공정한 판결을 요청하는 탄원서도 제출했다. 이에 대한 1차 심리는 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