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화면캡처
'빵꾸똥꾸' 진지희가 성숙하고 깜찍 발랄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했다.
9월 8일 첫 방송될 MBC 파일럿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1999년생 진지희는 1939년생 배우 송재호와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송재호를 사로잡았다.
특히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들었다.
누리꾼들은 이 소식을 듣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진지희 몰라보게 컸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발랄하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나도 배우고싶다" "진지희 폭풍성장, 대단하다" "진지희 폭풍성장, 엄청나게 예뻐졌다" "진지픠 폭풍성장, 몰라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세, 많게는 60세 차이가 나는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 영어, 기타, 중국어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