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변의 아이콘’ 노유민 “팬 분들은 아직도 후광 비친다고 하더라”

입력 2014-09-04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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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변의 아이콘’ 노유민 “팬 분들은 아직도 후광 비친다고 하더라”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자신의 외모를 직접 언급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노래하는 목들-No 목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신해철, 윤민수, 노유민이 출연했다.

MC 규현은 “인터넷에 ‘연예인 역변’을 검색하면 가장 위에 노유민이 뜬다고 하더라. 노유민이 역변의 아이콘이 됐다”고 밝혔다.

노유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저를 비교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팬 분들이 카페에 많이 오시는데 지금도 날 보면 후광이 비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과거엔 진짜 꽃미남이었지”, “라디오스타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어떻게 이렇게 변했을까?”, “라디오스타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과거 얼굴이 하나도 안 남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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