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필름영화학교, 10월 1일부터 신입생 원서접수 시작

입력 2014-09-15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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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름영화학교, 10월 1일부터 신입생 원서접수 시작

명필름영화학교가 2015년 2월 개강을 앞두고 10월 1일부터 신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작년 10월 신입생 입학전형과 객원교수진 발표, 올해 3월 입학설명회를 개최하였던 명필름영화학교의 첫 신입생 원서접수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입학을 원하는 이들은 명필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서류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학지원서를 포함해 전공별 제출 서류는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희망자에 한해 포트폴리오를 최다 2작품까지 DVD 형식으로 제출이 가능하다.

명필름영화학교는 장편영화 제작비를 포함한 무상교육, 현직 영화인들로만 구성된 객원교수진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올해 10월 장편극영화 연출 2명, 다큐멘터리 연출 1명, 연기 2명을 비롯해 촬영, 미술, 편집, 사운드 각 1명 등 총 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2015년 2월 파주에서 개강한다. 입학전형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명필름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ungfil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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