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소속사, 신인 걸그룹 ‘밍스’ 데뷔시킨다

입력 2014-09-15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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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을 공개했다.

해피페이스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등 5명으로 이루어진 신인 걸그룹 ‘밍스(MINX)’를 공개했다. 앞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밍스의 데뷔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룹명 밍스(MINX)는 ‘말괄량이’라는 뜻으로,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보듯 핑크빛의 화려한 색감이 눈에 띄고,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풍긴다.

소속사 측은 “걸그룹다운 발랄함과 밍스만의 유니크함으로 2014년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한다는 각오”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밍스는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를 9월 셋째주부터 음악방송에 출연해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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