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 조인성' 등장, 한화 이태양 여성팬 급증가…“배우 뺨치는 외모”

입력 2014-09-15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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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엘비파크

한화 투수 이태양(25)과 배우 조인성(34)이 투샷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일 야구선수 이태양과 배우 조인성이 함께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지난 14일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인 배우 조인성과 한화 이글스의 이태양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둘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똑같이 입고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한화 투수 이태양은 배우인 조인성과 함께 있어도 부족함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다.

이태양 조인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태양 조인성, 이태양 선수 조인성이랑 닮은듯", "이태양 조인성, 이태양 배우 뺨치네", "이태양 조인성,이태양 여성팬 수직 상승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조인성은 지난 14일 대전구장에서 야구선수 못지 않은 시구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태양은 한화 이글스에서는 유일하게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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