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 조인성 옆에 섰더니…야구선수 아니라 배우인 줄

입력 2014-09-15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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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조인성(오른쪽).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이태양, 조인성 옆에 섰더니…야구선수 아니라 배우인 줄

야구선수 이태양(한화 이글스)과 배우 조인성의 투샷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15일 한 온라인 야구 커뮤니티에는 이태양과 조인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태양과 조인성은 야구 유니폼 차림으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태양이 조인성 옆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조인성은 전날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 해당 사진은 이를 기념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태양 조인성, 둘 다 멋있어” “이태양 조인성, 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11일 종영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 질병 중 하나인 스키조를 앓는 미남 작가 장재열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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