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배우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내가 먼저 맞아”

입력 2014-09-16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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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 스포츠동아DB

폭행혐의로 피소된 배우 김부선(김근희·53)이 15일 SNS에 “상대방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다”고 반박하며 목과 손목부위 상처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부선은 “아파트에서 난방비를 안 낸 집이 있어 내가 그 비리를 파헤치자 갈등이 생겼고 나를 폭행범으로 몰았다”고 주장했다.

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옥수동의 한 아파트 주민 A씨는 12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반상회 도중 “안건인 관리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자”고 했더니 김부선이 자신의 얼굴을 3차례, 정강이를 1차례 때렸다며 김부선을 고소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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