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쳐'
'고백데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고백데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고백해서 사귀게 되면 올해 12월 25일인 크리스마스가 사귄 지 딱 100일째 되는 날이 되기 때문이다.
솔로들은 고백데이가 썸녀썸남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마음을 고백하는데 최적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상대의 마음을 알아보려고 장난스럽게 고백을 던졌다간 손해볼 수 있다.
9월 17일 고백데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백데이? 썸남썸녀들에게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날이 되기를", "고백데이라는데 나 기대해도 되니?", "고백데이, 장난스럽게 떠봤다간 더 낭패 오늘 또 옆구리가 시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