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다이어트 문소리 극찬 "시간대비 최고 운동…마음까지 다스릴 수 있어"

입력 2014-09-17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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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 다이어트, 문소리'

배우 문소리가 108배 다이어트를 언급해 화제다.

최근 문소리는 인터넷언론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으로 108배를 꼽았다.

문소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운동을 하려고 하지만 시간이 부족할 때가 많아 매일 아침 108배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08배를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 생각하는데 막상 해보면 20~30분밖에 걸리질 않는다. 시간대비 최고의 운동이다. 몸에만 좋은 게 아니라 마음까지 다스릴 수 있는 운동이다”라며 108배 전도사를 자처했다.

한편 문소리는 지난 4일 개봉된 영화 ‘자유의 언덕’(감독 홍상수)에서 일본 배우 카세 료와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는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자유의 언덕’은 사랑하는 여인을 찾아 낯선 도시인 서울을 찾은 남자 모리(카세료)의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문소리는 모리가 우연히 만나게 된 카페의 여주인 영선 역을 맡았다.

누리꾼들은 "문소리 108배 다이어트 전도사네", "문소리 108배 다이어트 일리가 있다", "문소리 108배 다이어트, 이게 몸매관리 비법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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