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기상청
괌에서 34km 떨어진 해역에서 진도 7.1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17일 오후 3시 14분 괌 하갓냐 북서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에 따르면 진앙이 깊어 쓰나미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직까지 피해 상황은 정확히 확인되고 있지 않다.
누리꾼들은 괌 지진 소식에 "괌 지진, 괌에서도 지진이라니" "괌 지진, 어제 일본부터 오늘 괌까지 무섭다" "괌 지진, 인명피해는 없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