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씨스타 소유 “자기야 딱딱해졌다” 신동엽도 당황

입력 2014-09-21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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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사진 | tvN ‘SNL 코리아’

SNL코리아 씨스타

씨스타 소유가 'SNL 코리아' 에 출연해 19금 연기가 신동엽도 당황하게 했다.

소유는 20일 밤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씨스타 편 '두 얼굴의 여친' 코너에서 헬스클럽 강사로 분했다.

이날 소유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남성 출연자들 앞에서 탄력있는 뒷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유는 다른 남자들 앞에선 매몰차게 신동엽을 대했지만, 단 둘이 남으면 연인인 것처럼 애교를 떨었다.

소유는 신동엽에게 "미안해"라며 포옹한 후 "자기야. 그런데 되게 딱딱해졌다"고 말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소유는 신동엽 가슴을 치며 "운동을 하니까 가슴이 확실히 딱딱해졌다"고 재치있게 오해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씨스타 대박", "SNL코리아 씨스타, 몸매 부럽다", "SNL코리아 씨스타 정말 재미있었다", "SNL코리아 씨스타 콘셉트 잘 어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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