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에서 개최국 한국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 첫날 우슈,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에 올랐던 한국은 21일 오후 5시 현재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순위에서 종합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중국이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로 종합 1위이며 대한민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로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뒤를 이었다.
하지만 메달 색깔과 관계 없이 총 메달 개수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를 집계할 경우 한국이 중국보다 1개 더 많아 1위에 올라 있다.
몽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3위,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4위를 기록 중이다. 일본은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로 5위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한국 1위 해 보자”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중국 넘기는 무리겠지?”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일본은 5위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목표 달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