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커플 개성만점 '웨딩 사진 공개'…10월 결혼

입력 2014-09-23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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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임지은 웨딩화보'

배우 임지은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개그맨 고명환과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을 앞둔 배우 고명환과 임지은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임지은의 소속사 DMCC엔터테인먼트는 22일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일 두 사람은 본인들이 출연했던 작품의 주요 장면을 재치 있게 패러디 한 콘셉트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관계자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고명환 역시 배려심이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고명환 임지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명환 임지은 행복해라" "고명환 임지은 보기 좋아" "고명환 임지은 결혼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명환과 임지은은 15년 전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아 결혼의 연을 맺게됐다. 임지은과 고명환의 결혼식은 다음달 11일 두 사람이 함께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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