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호주 출신 다니엘 터지오면 안돼”… 이유는?

입력 2014-09-23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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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고국에서의 인기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휴가를 떠났던 에네스가 돌아왔다.

이날 에네스는 터키에서도 ‘비정상회담’의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 등은 “터키에서 ‘비정상회담’의 인기가 높으면 줄리안과 다니엘은 어떡하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에네스는 “안 그래도 댓글에 보면 다니엘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며 “터키 오면 위험할 수 도 있다. 특히 다니엘 댓글에는 호주이야기가 많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과 다니엘은 에네스와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받으며 대립각을 세웠던 패널이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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