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배드민턴 이용대의 묘기 퍼레이드 ‘누워서 받아내기’

입력 2014-09-24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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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배드민턴 이용대’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 조가 23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중국과의 결승에서 두 번째 경기 복식에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장난-쉬천 조를 2-0(23-21, 21-13)으로 물리쳤다.

한국은 5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중국을 3-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로써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이 부문 정상을 탈환했다.

누리꾼들은 “이용대 멋있네”, “이용대, 저걸 받아내다니”, “이용대, 금빛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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