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광희 “문준영,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다” (전문포함)

입력 2014-09-24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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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인터넷상에 불거지고 있는 리더 문준영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광희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제국의 아이들 멤버 모두와 회사가 긴 이야기 끝에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돼 마음이 놓였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리더인 준영이에 대한 오해가 생겨 마음이 편치 않다”며 “준영이가 돈을 받아 일을 급히 해결했다는 말들이 있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 자리에는 우리맴버 모두가 함께했고 준영이는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좋은 소식의 제국의 아이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21일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산 문제와 관련, 소속사인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의 신주학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하지만 다음날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오해를 풀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곳곳에서 “돈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멤버 광희가 이에 대한 해명글을 올린 것이다.

다음은 광희가 올린 글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국의 아이들 광희입니다. 지난 일요일 늦은밤 저희 제국의아이들 맴버 모두와 회사 . 긴 이야기끝에 좋은방향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 맴버 모두가 함께했고 완만하게 해결이 되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리더인 준영이에 대한 오해가 생겨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 준영이가 돈을 받아 일을 급히 해결했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그자리에는 우리맴버 모두가 함께했고 준영이는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국의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준영이와 우리맴버들 그리고 회사 . 앞으로는 좋은 소식의 제국의 아이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린점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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